
SKT ‘인공지능 돌봄’, 서울 치매안심센터 도입···B2B 사업 활로 확대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를 활용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가 서울시 내 치매안심센터 안착에 성공하며, B2B 영역 대상으로 사업 활로를 넓히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서울시 성북구, 동대문구, 동작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한 4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를 활용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부터 서울시 내 26개 치매안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