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인도양 열수분출공 서식 게 외골격 특성 세계 최초 분석
인하대학교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극한환경에 사는 게의 외골격 특성을 밝혀냈다.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해양과학과 해양동물학연구실은 최근 인도양 연수분출공에 사는 게를 분석한 결과, 연안 종에 비해 구성성분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특수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 내용을 담은 논문 ‘인도양 심해 열수분출공에 서식하는 장님게(Bythograeid crab)의 독특한 외골격 특성(Unique Characteristics of the Exoskeleton of By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