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이억원, 9월 초 청문회 준비 착착···관전 포인트는

금융위원회가 이억원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 빠르면 9월 초 인사청문회가 열릴 전망이다. 이 후보자는 거시경제와 금융정책 전문가로, 청문회에서는 생산적 금융과 금융당국 구조개편, 스테이블코인 등 신금융 현안, 금감원과의 관계 설정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금융일반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 재산 20억원 신고···청문회 준비 속도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배우자, 모친, 자녀와 함께 약 20억원의 재산을 국회에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서울 강남 아파트를 비롯해 예금, 주식, 가상자산 등이 포함됐다. 국회 인사청문회는 9월 초로 예상되며, 정책 검증이 핵심이 될 전망이다.

한 컷

[한 컷]질문 듣고 잠시 고개 숙인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집무실로 첫 출근을 했다.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며 잠시 고개를 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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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인사청문회 준비 집무실 첫 출근···가방 전달하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집무실로 첫 출근을 하며 관계자에게 가방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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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금융위원장에 정통관료 이억원···인사청문회 첫 출근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집무실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부동산일반

김윤덕 "6·27대책은 시작···이제는 공급으로 간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향후 주택정책의 초점을 실질적 주택공급 확대에 두겠다고 밝혔다. 도심 유휴부지, 역세권, 노후 공공시설을 활용한 공급 전략과 정비사업 활성화, 인허가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수도권 집값 안정과 지방 균형발전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재계

인사청문회 소환된 '노태우 비자금'···진상 규명 힘 실린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이 국세청장과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집중 제기됐다. 문화센터 기부, 보험료 납입 등 차명재산과 상속·증여 의혹이 다시 불거졌으며, 여야는 비자금 환수와 실체 규명을 위한 법 개정 논의를 가속화하고 있다. 신규 후보자들은 환수의지와 조세 정의 실현을 약속했다.

한 컷

[한 컷]배경훈 과기부 장관 후보자 "AI 인프라·데이터 보완해 국제적 대응 나설 것"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집무실로 첫 출근을 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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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향하는 김민석 총리 후보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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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는 김민석 총리 후보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