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당선자 2차 조각 발표···국방·외교라인 서둘러 구축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이은 2차 조각(組閣)이 모습을 드러냈다.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교육·법무·국방·외교·안전행정·문화체육관광 등 6개 부처 장관 내정자를 발표했다.교육부 장관에는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출신의 서남수 위덕대 총장, 법무부 장관에는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국방부 장관에는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내정됐다.외

서남수·황교안·김병세·유정복·윤병세·유진룡···그들은 누구?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새 정부 주요 인선 2차 발표가 이뤄졌다.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브리핑을 갖고 교육부와 법무부, 국방부, 안전행정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장관 내정자를 발표했다.이하는 장관 내정자들의 프로필서남수 교육부 장관 내정자-1952년 서울 출생-서울대 철학 박사-행정고시 22회-교육인적자원부 차관-서울장학재단 이사-위덕대학교 총장황교안 법무부 장관 내정자-1957년 서

[속보]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진룡 가톨릭대 한류대학원장 내정

이창희 기자 allnewguy@

[속보]국방부 장관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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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안전행정부 장관 유정복 새누리당 의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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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무부 장관 황교안 전 대구고검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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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외교부 장관 윤병세 전 통일안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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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교육부 장관 서남수 위덕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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