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3일 목요일

  • 서울 4℃

  • 인천 5℃

  • 백령 5℃

  • 춘천 2℃

  • 강릉 6℃

  • 청주 4℃

  • 수원 3℃

  • 안동 4℃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5℃

  • 전주 7℃

  • 광주 7℃

  • 목포 7℃

  • 여수 7℃

  • 대구 5℃

  • 울산 6℃

  • 창원 6℃

  • 부산 6℃

  • 제주 7℃

인수합병 검색결과

[총 102건 검색]

상세검색

대상, 식품가공기업 참푸드 250억원에 인수

식음료

대상, 식품가공기업 참푸드 250억원에 인수

대상이 인수합병(M&A)을 통해 축산 유통사업 확장에 나선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은 지난달 식품가공기업 참푸드 지분 100%를 250억원에 인수하는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참푸드는 1999년 설립된 기업으로, 돼지·소불고기 등 양념육과 포장육 등을 제조하고 있다. 대상의 축산 유통사업은 대상그룹의 오너 3세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이 키우고 있는 첫 사업이다. 지난 2021년 부회장 승진 이후 첫 M&A 성과로 평가 받는다. 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변압기 시장 잠재력 커···인수합병도 고려"

에너지·화학

[인터배터리 2025]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변압기 시장 잠재력 커···인수합병도 고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변압기 생산 설비 확장과 인수합병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KOC전기 안정화가 우선이며 에너지저장장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협력과 탄소 배출 관리로 미래를 대비하며, 북미 시장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배터리 2025' 전시회에도 그룹 계열사와 함께 참가했습니다.

오아시스, '티몬' 인수 나선다

채널

오아시스, '티몬' 인수 나선다

신선식품 새벽 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가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티몬 인수에 나선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서울회생법원에 회생 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위한 조건부 인수예정자로 오아시스를 선정해달라고 신청했다. 티몬·위메프(티메프)가 회생절차를 신청한 이후 복수의 인수 희망자들과 가격 등 조건을 논의해 온 가운데, 오아시스가 티몬만 인수하기로 하는 조건을 놓고 협상해 최근 가격 접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티메프

반대만 하는 MG손보 노조, 이게 최선의 선택인가

기자수첩

[기자수첩]반대만 하는 MG손보 노조, 이게 최선의 선택인가

예금보험공사, 메리츠화재와 MG손해보험 노조간의 인수합병(M&A)을 두고 촉발된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메리츠화재의 MG손보 매각 실사가 또 한차례 불발되자, 예보는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더 이상의 답보 상황을 지켜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노조 역시 법적 대응을 시사하면서 실사 작업 추가 지연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노조는 또 이번 매각이 인수합병(M&A)이 아닌 자산부

새 주인 찾는 보험사들···고평가 논란·노조 반대 극복 관건

보험

새 주인 찾는 보험사들···고평가 논란·노조 반대 극복 관건

새해 들어 보험사들이 새 주인 찾기에 시동을 걸고 있다. 일부 회사는 원매자를 찾아 매각을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M&A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곳들도 존재해 오랜 침묵을 깨고 인수합병을 성사시킬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30일 보험업에 따르면 현재까지 M&A 시장에 매물로 나와 있거나 잠재 매물로 거론되는 회사는 도합 6곳이다. 생보사는 ▲동양생명 ▲ABL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 ▲KDB생명, 손보사는 ▲MG손해보험

동화약품 외형 '성장'·수익은 '악화'···신사업 딜레마

제약·바이오

동화약품 외형 '성장'·수익은 '악화'···신사업 딜레마

동화약품은 수년간 투자한 '신사업'을 통해 성공적인 규모의 성장을 이뤘다. 다만 수익성 및 현금 유동성 악화라는 성적표도 받았다. 지속적이며 긍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의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간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약 1420억원을 투입했다. 지난해 무산된 의료기기업체 하이로닉 인수합병(M&A) 건을 제외하면 2020년부터 진행한 타 법인 신규 투자는 총 20건이다

더 강력해진 허태수의 주문 "2025는 결실 맺는 해"

에너지·화학

더 강력해진 허태수의 주문 "2025는 결실 맺는 해"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올해 미래 사업을 향한 강도 높은 투자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와 정제마진 하락 등으로 그룹 전반 수익성에 타격을 입은 만큼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허 회장의 신사업·M&A 성과가 아직 미비한 실정이라 올해 눈에 띄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여부가 관심이다. 6일 GS그룹 등 업계에 따르면 허태수 회장은 최근 신년사를 통해 미래 사업과 M&A

산은, 5000억원 규모 회수시장 활성화 펀드 조성

은행

산은, 5000억원 규모 회수시장 활성화 펀드 조성

산업은행은 총 5000억원 규모의 회수시장 활성화 지원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산업은행 출자금 1500억원을 마중물로 3000억원 규모의 M&A(인수합병) 펀드, 2000억원 규모의 세컨더리(구주매각) 펀드 조성을 이날 공고했다. 산은은 내년 1월 22일 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2월 중 위탁 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산은은 "이번 펀드가 위축된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며 모범자본 선순환 체계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