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인천2호선 UTO 공청회 개최···“대시민 공감대 형성”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20일 인천YWCA 강당에서 인천2호선 UTO(무인열차운행)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공사 최초로 개최한 것으로 오는 3월 예정된 인천2호선 UTO 시범 운행에 앞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고려해 참석 인원을 49명 이내로 제한하는 대신 인천시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해 시민 누구나 댓글로 참여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