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박상우 국토부 장관 "아프리카는 기회의 땅···함께 번영 개척해 나가야"
박상우 장관이 아프리카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면서 인프라 관련 협력을 기대한다고 5일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인프라 포럼' 개회사를 통해 "아프리카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과 인구증가율을 기록하는 잠재력을 가진 기회의 땅"이라며 "현장을 올해 4월에 다녀왔는데 거대한 잠재력을 현실로 이뤄내고 있는 대륙이라는 강한 믿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도 가난과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