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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나혼렙' 돌풍 잇는다···하반기 '칠대죄 키우기' 출격
대형 RPG 3종을 연달아 출시한 넷마블이 하반기에도 신작들을 대거 출시하며 광폭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이 상반기에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초반부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 8일 출시한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출시 하루 만에 DAU 500만명, 매출 140억원을 기록하며 넷마블의 역대 론칭 실적 중 최고치를 달성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