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순천대, 2022학년도 정시 경쟁률 전남권 대학 중 가장 높아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가 지난 3일 마감한 2022학년도 신입생 정시 원서접수 결과 645명 모집에 2,156명이 지원해 3.3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수시모집에 이어 전남권 지역 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순천대는 이번 2022학년도 정시 모집을 가군과 다군으로 나눠 진행하였으며, 지원현황 결과 가군은 58명 모집에 172명(2.97대1)이, 다군은 587명 모집에 1,984명(3.38대1)이 지원했다. 정원 내 모집단위별 최고 경쟁률은 약학과 44.7대1, 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