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한국 야구, 중국에 7회말 10대 1···잠수함 투수 임기영, 6⅓이닝 1실점
중국을 상대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무난한 경기 운영을 하고 있다. 선발로 나선 임기영(KIA) 선수의 역투가 빛났다. 임기영은 6⅓이닝을 1점으로 막았다. 중국전 7회말 현재 10대 1로 앞서가고 있다. 31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슈퍼라운드 2차전 중국전에서 임기영은 선발로 나서서 6⅓이닝 동안 6안타와 사사구 3개를 내주고 1실점했다. 임기영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