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홈플러스 기업회생 100일, 임대료 조정 성과&구조조정 난항 기업회생절차 100일을 맞은 홈플러스가 임대료 협상에서 일부 성과를 내고 있으나, 노조와 협력사 간 불안,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책임 논란이 이어지는 등 구조조정의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 개입 논의와 정치권의 청문회까지 이슈가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