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메리츠증권 "유한양행, 베링거 계약 무산에 목표가 9% ↓" 메리츠증권은 유한양행이 베링거인겔하임과의 1조원대 계약 무산으로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기술 반환은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이며, 유럽폐암학회에서 공개될 임상 3상 및 2상 결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김준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