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주파수] 임윤정 “엑스트라로 시작해 10년 무명”
신인배우 임윤정이 10년 무명생활을 버텼다고 말했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사랑 주파수 37.2’(연출 신승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건, 최윤소, 진현빈, 아영, 윤진욱, 임윤정을 비롯한 주연배우와 신승엽 PD가 참석했다. 이날 임윤정은 “엑스트라에서 시작해서 이 자리에 오기까지 10년이 걸렸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대사가 많아졌다. 제 이야기가 많아졌다. 요즘 대본 보는 일이 행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