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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협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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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6년 연속 무파업 임협 타결···역대 최대 임금 인상

자동차

현대차, 6년 연속 무파업 임협 타결···역대 최대 임금 인상

현대자동차 노사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역대 최대 수준의 임금 인상을 합의하며 6년 연속 파업 없이 단체교섭을 마무리했다. 이번 합의로 현대차는 무파업 타결 최장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현대차 노조는 4만 3285명의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올해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3만 6588명(투표율 84.53%)이 투표에 참여해 2만 1563명(58.93%)의 찬성으로 합의안이 가결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합의안은 기본급 11만2천원 인상(호봉승급분

기아차 노조, 해넘긴 임협 교섭···결국 파업

기아차 노조, 해넘긴 임협 교섭···결국 파업

기아차 노조가 2015년 임금협상 교섭을 매듭짓지 못하면서 결국 파업까지 벌이게 됐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노조는 이날 전국 각지의 공장에서 4시간씩 부분파업을 진행했다.기아차 노조는 지난달 30일에도 1·2조 근무조별로 두 시간씩 총 4시간의 부분 파업을 벌였고, 이달 4∼8일 부푼파업을 벌이겠다고 예고했었다.노조는 임금 및 단체협상을 타결한 현대차와 비슷한 수준인 8만5000원 상당의 임금 인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사

현대중공업 직원, 1인당 600만원 ‘격려금·성과급’ 받아

현대중공업 직원, 1인당 600만원 ‘격려금·성과급’ 받아

현대중공업이 30일 올해 임금협상 조인식에 앞서 임직원들에게 임협 타결 격려금 및 성과급을 지급했다. 30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임협 타결 격려금으로 약정임금의 100%와 현금 150만원을 비롯해 성과급 127%는 자사주 100%와 현금 27%로 지급됐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 직원들은 1인당 평균 600만원가량의 현금을 손에 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달 11일은 임협 타결을 축하하는 의미로 특별휴무도 실시한다.앞서 현대중공업은 6개월여간 이어져온 임협 교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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