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표 갈아치운 잇츠한불···잇따른 수장 교체에도 5년째 추락세
잇츠한불이 또 한번 대표이사를 갈아치웠다. 지난 6년 동안 벌써 5번째 교체다. 잇츠한불의 릴레이 경질성 인사는 2016년 매출 3000억원 정점을 찍은 이후 시작됐다. 회사는 이 때를 기점으로 실적이 급격하게 기울며 내리막길을 타기 시작했다. 회사 측은 실적에 대한 책임을 대표이사에게 물었다. 하지만 5명의 수장이 교체되는 동안 회사 성장세는 완전히 꺾여 역성장하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ㅂ 따르면 잇츠한불은 최근 이사회에서 이주형 대표를 사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