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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여행땐 업비트 못쓴다···가상자산법 앞두고 '자금세탁' 원천 차단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앞으로 이란·북한·미얀마와 같은 위험·제재국가에서의 서비스 이용을 원천 차단한다. 접속 지역이 확인되지 않은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동안 자금세탁 등을 방지하고자 해당 국적자나 거주자의 '가입만' 제한했는데, 앞으로는 IP(Internet Protocol) 기반으로 잠시 방문해 범법 행위를 꾀하는 행위까지 막겠다는 의도다. 하반기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가상자산법) 시행을 앞두고, 이용자 보호와 건전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