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우리 가족 내가 지키기’ 캠페인 진행...자동심장충격기 보급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15일 급성심정지로부터 사회 구성원을 지키기 위한 ‘우리 가족 내가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정지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고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목적으로 지역 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질병관리본부와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급성심정지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가정이었으며 전체의 약 50%를 차지했다. 이를 위해 국제성모병원은 인천 서구 지역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