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등산할 때 술을 가져간다고요?!
즐거운 마음으로 산을 찾았다가 대피소나 산 정상 등에서 벌어지는 술판 때문에 눈살을 찌푸린 경험이 있나요? 이제 산 곳곳에서 퍼지던 술 냄새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국립공원·도립공원 등 자연공원 내 지정된 장소에서 음주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자연공원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6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됐기 때문. 이에 3월 13일부터 자연공원 내 대피소, 탐방로, 산 정상부 등 공원관리청에서 지정하는 장소·시설에서의 음주 행위가 원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