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중기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성수대교 남단, 시민 공간으로 재탄생”
성수대교 남단 잠원한강공원 일대가 서울시민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25일 ‘2021년 잠원 생태, 이용숲 조성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18일 서울시는 한강의 자연성 회복과 도심 생태 공간 확보를 위한 한강숲 추가 조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서울시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5년부터 ‘한강숲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지난해까지 총 108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