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biology]'유전자 교정 돼지'로 환자 살리는 옵티팜···정부 지원 줄어도 국책과제 지속
옵티팜이 진행하고 있는 인공혈액 개발 프로젝트에 차질이 빚어졌다. 국책과제로 진행되는 해당 사업비가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감소로 5억원 이상 삭감됐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옵티팜은 2028년 임상 신청이라는 과제 목표를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00년 설립된 옵티팜은 이종장기 연구개발을 주도하는 국내 기업이다. 동물질병진단사업, 동물약품사업 및 박테리오파지 사업 등 동물 관련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