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기술력으로 수익구조 다각화···인벤티지랩, IPO 도전
약물전달기술(DDS) 플랫폼 개발 기업 인벤티지랩이 기술특례 상장에 나선다. 자사가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빠른 사용화를 위함이다. 기술력과 높은 실적가시성을 바탕으로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유전자치료제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되겠다는 포부다. 8일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갖고 상장 후 성장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인벤티지랩은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이달 말 코스닥 시장에 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