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산업은행, 장애인 의무고용 외면···부담금 납부액 24억원 '최고' 최근 3년간 8개 금융공공기관이 장애인 의무고용을 준수하지 않아 납부한 부담금이 50억원을 돌파했다. 정부의 법정 고용률 상향에도 실고용률은 3%대에 머물러 장애인 고용 정책의 실효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산업은행의 납부액이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