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하자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나들이 인파 "북적"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풀리고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를 찾는 봄나들이 인파가 늘고 있다. 장흥군은 주말 하루 평균 500여명을 기록하던 우드랜드 방문객 수가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주말인 24일 10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날 가족 단위 관광객들은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봄날씨를 즐기며 편백숲에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장흥군에서도 지역 대표 산림휴양 관광지인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볼거리 마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산책로에는 맥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