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장학금 기부행렬에 수혜학생도 역대 최대
임실군이 봉황인재학당을 중심으로 한 교육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 폭발적인 장학금 기부가 이어지면서 역대 가장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재단법인 임실군 애향장학회(이사장 심 민)는 2일 역대 최대인 총 90명의 장학생을 선발, 임실군 애향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이사장인 심 민 군수를 비롯하여 장학생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앞선 19일 애향장학회는 이사회를 개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