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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건전성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상세검색

'성장 댓가'와 마주한 포스코퓨처엠···재무절벽 어떻게 벗어나나

에너지·화학

'성장 댓가'와 마주한 포스코퓨처엠···재무절벽 어떻게 벗어나나

포스코퓨처엠이 중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이를 뒷받침할 재무 여건은 녹록지 않아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회사는 유상증자 등 자금 조달 여부와 시점을 두고 막바지 고민에 빠졌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구형 흑연 국내 생산을 위한 카본신소재주식회사 신설법인을 설립한다. 지난달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포스코퓨처엠은 3961억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다. 구형흑연은 흑연 광석의 불규칙한 입

24년 만에 보험사 자본규제 메스 댄 금융당국, 이대로 괜찮을까

기자수첩

[기자수첩]24년 만에 보험사 자본규제 메스 댄 금융당국, 이대로 괜찮을까

금융당국이 보험업계의 국제회계제도 안착을 이유로 24년 만에 자본규제 권고 기준을 150%에서 130%로 완화했다. 이는 업계의 재무 건전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소비자 보호 장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한온시스템 1분기 영업이익 68.5% 감소···'흑자 전환' 위안

자동차

한온시스템 1분기 영업이익 68.5% 감소···'흑자 전환' 위안

한온시스템은 올해 1분기 매출 2조6173억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8.5% 급감해 209억원에 그쳤다. 관세와 연구개발비 정책 변경, 고객사 보상 지연 등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으며, 순손실도 226억원을 기록했다. 전동화(xEV) 사업 매출 비중은 확대됐으며, 향후 재무 건전성 강화와 구조조정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복현 "롯데손보 일방적 조기상환 추진에 심각한 우려"

금융일반

이복현 "롯데손보 일방적 조기상환 추진에 심각한 우려"

금융감독원은 롯데손해보험이 지급여력비율 저하에도 불구하고 후순위채 조기상환을 강행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금감원은 계약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철저한 재무건전성 평가 및 필요 시 신속한 조치를 예고했다. 미국 금리 동결과 대외리스크 속에서 국내 채권시장 변화에도 신속한 대응을 강조했다.

부국증권, 박현철 대표 재선임안 가결···임기 2년 부여

증권·자산운용사

부국증권, 박현철 대표 재선임안 가결···임기 2년 부여

부국증권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현철 대표의 재선임안을 가결했다. 박 대표는 이번 연임으로 2년 더 임기를 갖게 됐다. 유준상 경영전략본부장과 박인빈 리스크관리본부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되었으며, 이현정 변호사가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이사 보수한도 승인과 함께 보통주 1500원, 우선주 1550원의 현금배당이 결정됐다.

정경구 HDC현산 사장 "재무건전성 강화 및 미래 신사업 추진"

건설사

정경구 HDC현산 사장 "재무건전성 강화 및 미래 신사업 추진"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올해 목표로 재무건전성 강화를 발표했다. 정경구 사장은 안정적 실적과 리스크 관리를 통해 체력을 강화하고, 복합개발사업과 디지털 혁신으로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에너지 중심 신사업으로 친환경 비즈니스 플랫폼을 추진할 방침이다.

체질 개선 나선 코오롱글로벌···재무건전성 개선 '총력'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체질 개선 나선 코오롱글로벌···재무건전성 개선 '총력'

지난해 건설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코오롱글로벌이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실적 반등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9042억원, 영업손실 –455억원을 거뒀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9.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2012년 이후 12년 만의 연간 적자다. 건설경기 둔화에 따른 영업손실이 발생했다는 게 코오롱글로벌 측 설명이다. 같은 기간 당

DL건설, 재무구조는 '탄탄'···사업 다각화 주목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DL건설, 재무구조는 '탄탄'···사업 다각화 주목

DL건설은 건설 업황 악화 속에서도 안정된 실적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DL건설 3분기 영업이익은 103억원이다. 올해 2분기 영업손실 74억원을 기록했지만 원가율 개선을 통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4분기도 수익성 개선을 통한 실적 상승이 전망된다. 실제 DL건설은 안정적인 유동성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부채총계는 지난해 말 9549억원에서 올해 1조1138억원으로 늘었고, 부채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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