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2025 시평]중대재해·재무악화 직격탄···시평서 드러난 건설업계 명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중대재해 및 재무악화 등 부정적 이슈에 직면한 건설사들이 잇따라 순위 하락을 기록한 반면, 태영건설·미래도건설 등 일부 업체는 재무 개선과 수주실적 증가로 예상 밖의 순위 상승을 이뤘다. 이번 평가 결과는 공공공사 입찰, 신용심사 등에서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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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평]중대재해·재무악화 직격탄···시평서 드러난 건설업계 명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중대재해 및 재무악화 등 부정적 이슈에 직면한 건설사들이 잇따라 순위 하락을 기록한 반면, 태영건설·미래도건설 등 일부 업체는 재무 개선과 수주실적 증가로 예상 밖의 순위 상승을 이뤘다. 이번 평가 결과는 공공공사 입찰, 신용심사 등에서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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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위기 금양···감사보고서 보니 '유상증자 철회' 발목
한때 시가총액 10조원에 달했던 금양이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다. 부산 기장 공장의 자본 조달 지연, 몽골·콩고 광산 개발 투자의 미회수가 재무 악화를 초래했다. 회계법인은 자본조달 실패 시 사업 존속이 어려울 것으로 봤다. 금양은 투자유치로 위기 극복을 시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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