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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차기회장 선출 공고···오는 31일 총회 연다
저축은행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선출을 위한 공고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7일 밝혔다. 차기회장 후보자 접수는 오는 17일까지다. 제20대 중앙회장은 중앙회 정관에 따라 오는 31일 개최되는 총회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동이번 총회에서는 공석인 중앙회 전무와 감사도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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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차기회장 선출 공고···오는 31일 총회 연다
저축은행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선출을 위한 공고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7일 밝혔다. 차기회장 후보자 접수는 오는 17일까지다. 제20대 중앙회장은 중앙회 정관에 따라 오는 31일 개최되는 총회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동이번 총회에서는 공석인 중앙회 전무와 감사도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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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이사회서 회추위 구성 의결···차기회장 선출 돌입
저축은행중앙회는 20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을 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의 회추위는 7인으로 구성되며, 선거관리위원회(5인)도 함께 꾸려진다. 위원회 위원의 실명은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공개되지 않는다. 중앙회는 향후 선거 관련 일정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2월 17일 19대 회장으로 취임한 오화경 회장의 임기는 지난 16일 만료된 상태다. 회추위를 구성한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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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최우선 목표는 자산건전성 제고···신사업도 발굴"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PF대출 및 가계대출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경․공매 지원, 공동매각 지원, NPL 회사 설립 등 저축은행 자산건전성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내고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저축은행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확대, 소비시장 경색으로 차주의 상환능력 저하로 인한 가계부채 부실 우려 등으로 쉽지 않은 한 해를 경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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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와 사회공헌활동···상생발전 지원사업도 추진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9일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사회공헌사업 발굴 및 상생협력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중앙회는 서민경제의 버팀목인 국내 734만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사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날 중앙회와 저축은행업계는 지난 2022년부터 이어온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을 맞이해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자영업자·소상공인 및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국적인 사회공헌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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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SB톡톡플러스' 앱 보이스피싱 예방 시스템 강화
저축은행중앙회는 신분증 위변조 및 명의도용 보이스피싱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저축은행 앱 'SB톡톡플러스'에 신분증 사본여부 판별 및 안면인식 비교시스템을 탑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비대면계좌 개설시 신분증 촬영 단계에서 제출된 신분증에 대해 사본(인쇄본, 모니터·휴대폰 사진 등) 여부를 자동으로 판단한다. 신분증의 사진과 안면촬영된 얼굴을 비교해 신분증 위변조를 예방할 수 있다. 중앙회는 "사기범들의 위변조 기술 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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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경 회장 "내년 상반기까지 저축은행 적자 예상···수익성보다 리스크 관리"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저축은행업계는 내년 상반기까지 적자를 벗어나기 어렵겠지만 수익성보다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분간 실적은 부진하더라도 부실채권 정리 가속화와 높은 자본비율을 고려할 때 유동성 확보 및 건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오 회장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저축은행중앙회 지하 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저축은행 결산 설명회를 열고 "저축은행의 주요 여신 고객인 중소기업과 서민들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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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상반기 적자 4000억원 육박···연체율 하락에도 수익성 '비상'
저축은행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업계의 당기순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2839억원 늘어난 380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연체율을 낮추며 건전성을 일부 회복했지만 여신 축소에 따른 이자수익 감소와 대손충당금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저축은행업계는 올해 상반기 경기회복 지연 및 금융시장 불확실성 지속 여파 등으로 인한 리스크관리 강화 기조를 유지했고, 이에 따라 여·수신 규모는 지속 감소했다. 다만 최근 일부 저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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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한은 RP매매 참여···"유동성 지원역량 강화"
저축은행중앙회는 한국은행의 공개시장운영 환매조건부증권매매(RP매매) 부문의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은행은 지난 1월 시장안정 기능을 확충하기 위해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 범위에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중앙회와 개별 저축은행을 포함하는 제도 개편을 발표한 바 있다. 한국은행의 제도 개편 발표 이후 중앙회는 저축은행 대상 설명회 개최, 한국예탁결제원과 인프라구축, 자산운용시스템 개발, 국채 매입 등 한국은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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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예적금 이어 파킹통장 금리 공시
저축은행중앙회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상품(파킹통장 상품 포함)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공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저축은행의 파킹통장 금리를 비교공시를 통해 확인하고 고금리 입출금자유예금 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비교공시는 79개 저축은행이 판매하고 있는 대표 입출금자유예금 상품에 대한 '기본금리', '최고금리', '이자지급방식'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최고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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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업계, 1360억 부실채권 공동 매각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의 건전성 관리 강화 일환으로 '개인무담보 및 개인사업자 부실채권의 자산유동화 방식 공동매각'을 추진해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달 28일 입찰에 나섰으며 이번 공동매각으로 총 18개 저축은행에서 약 1360억원 규모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 부실채권이 해소될 예정이다. 매수자는 우리금융F&I, 키움F&I 및 하나F&I이며 매각계약은 이달말까지 체결할 예정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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