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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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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처분소득 1%대 늘었는데 먹거리 물가는 6% 상승···외식 부담 컸다

일반

가처분소득 1%대 늘었는데 먹거리 물가는 6% 상승···외식 부담 컸다

지난해 전체 가구의 실질적인 가처분소득이 1%대로 증가했지만, 식료품 가격은 6% 이상 상승해 소득 대비 식료품 부담이 상당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식사비 지출 증가 폭은 전체 소비지출보다 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의 조사 결과, 지난해 국내 전체 가구 처분가능소득(가처분소득)은 월평균 395만9천원(1∼4분기 평균)으로 전년보다 1.8% 늘었다. 지난해 전체 소득은 월평균 497만6천원으로 전년 대비 2.8% 늘었지만 이자·세금 등

비트코인 연일 치솟는데, 왜 Z세대가 걱정이 될까

리빙

[카드뉴스]비트코인 연일 치솟는데, 왜 Z세대가 걱정이 될까

치솟은 물가 때문에 한숨이 절로 나오는 요즘, 재테크의 중요성이 강조될 수밖에 없는데요. 아직 취업의 문턱을 넘지 못해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Z세대 취업준비생들은 어떻게 재테크를 하고 있을까요?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Z세대 취준생 1815명을 대상으로 '저축 vs 투자, 선호하는 재테크 방법'에 대해 조사했는데요. 그 결과 59%는 저축, 41%는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축을 선택한 이들이 가장 많이 꼽은 선호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알파세대 1/3, 소비·지출내역 부모와 공유 선호"

금융일반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알파세대 1/3, 소비·지출내역 부모와 공유 선호"

발파 세대는 1990년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와 2010년 초반 이후에 태어난 알파 세대의 합성어로, 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세대를 통칭한다. 보고서는 발파 세대 중에서도 특히 알파(초등생) 세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알파 세대는 밀레니얼의 자녀이자 베이비부머의 손자녀로, 윗세대의 경제적 지원이 충분하고 신체적·정신적 성숙이 빨라 이전 세대보다 일찍 금융을 접하며 이미 부모와 함께 금융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5년간 5천만원 목돈 마련···'청년도약계좌' 오는 15일 출격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5년간 5천만원 목돈 마련···'청년도약계좌' 오는 15일 출격

금융위원회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청년도약계좌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도약계좌'는 가입 후 5년간 매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하면 이자소득 비과세 및 정부기여금 혜택을 더해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중장기 청년 자산형성 금융상품이다. 단, 개인소득은 직전 과세연도(2022년) 총급여가 7,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총급여 6,000만원 이하이면 이자소득 비과세 및 정부기여금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오는 15일부터 가입 가능

한 컷

[한 컷]'청년도약계좌'···오는 15일부터 가입 가능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금융권 참석자들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청년도약계좌 협약식 및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년도약계좌'는 가입 후 5년간 매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하면 이자소득 비과세 및 정부기여금 혜택을 더해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중장기 청년 자산형성 금융상품이다. 단, 개인소득은 직전 과세연도(2022년) 총급여가 7,500만원 이하여야

우리은행, 청년형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판매···소득공제 혜택도

은행

우리은행, 청년형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판매···소득공제 혜택도

우리은행이 젊은층의 자산형성을 돕고자 마련한 청년형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4종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은행의 청년형 장기펀드는 총급여액 50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 3800만원 이하인 1989~2004년생(만19세 이상부터 34세 이하)을 대상으로 한다. 단 병역 의무를 이행한 청년층의 경우 나이 산정 시 최대 6년을 차감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액티브형 ▲패시브형 ▲테마주(IT섹터) ▲주식·채권혼합형 등 총 4종의 전용 상품을 준비했다. 펀

‘다들 얼마를 모았을까?’ 직장인 지난해 저축액 살펴보니

[카드뉴스]‘다들 얼마를 모았을까?’ 직장인 지난해 저축액 살펴보니

욜로, 탕진잼, 플렉스 등 현재의 만족과 즐거움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여는 경향이 최근 몇 년간 젊은층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이들이 앞날에 대비하는 것을 ‘포기’한 건 아니었습니다. 앞서 언급된 소비 트렌드와 상반되는 개념으로 꼽을 수 있는 게 바로 ‘저축’인데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대 이상 직장인 2,112명을 대상으로 물은 결과, 무려 65%가 ‘지난해 저축을 했다’고 응답한 것이지요. 특히 저축 비율은 연령대가 낮아

‘남들은 어떻게?’ 1인 가구의 자산관리법

[카드뉴스]‘남들은 어떻게?’ 1인 가구의 자산관리법

몇 년 새 한국 사회의 주된 가구 유형으로 자리 잡은 1인 가구. 혼자 벌어 혼자 쓴다는 점에서는 다인 가구보다 넉넉할 수 있지만, 경제적인 부담이 커질 때는 이를 나눠질 구성원이 없어 어려움에 빠지기도 쉽습니다. 이에 1인 가구도 다인 가구 못지않게 미래를 위한 자산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쓸 필요가 있겠지요. 1인 가구 시대의 금융 자산 관리에 참고할만한 보고서가 있어 살펴봤습니다. KB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8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부자, 얼마면 되겠니?

[카드뉴스]부자, 얼마면 되겠니?

여기저기서 부쩍 오른 물가 탓에 지갑 또한 얇아져만 가는 요즘인데요. 그럼에도 대다수 직장인은 올해도 꾸준히 ‘저축’을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의 설문 결과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올해도 모아야 할 자산 목표가 있다’고 답했는데요. 이들의 올해 목표금액은 평균 967만원, 연령별로 보면 30대에서 금액이 가장 높았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현재 재테크를 하고 있다는 직장인은 2명 중 1명. 그 방법으로는 예적금

‘남들은 어떻게 쓸까?’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씀씀이

[카드뉴스]‘남들은 어떻게 쓸까?’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씀씀이

높은 생활물가, 크게 나아지지 않는 소득 수준 탓에 지갑 사정이 빠듯하게 느껴질 때, 주변 사람들은 보통 얼마나 벌고 어떻게 쓰는지 궁금해지게 마련인데요. 연령, 소득 수준 등 나와 비슷한 조건을 가진 이들의 경제생활은 어떤지 참고할 만한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바로 신한은행이 만 20~64세의 국민 2만 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2018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인데요.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월 평균 총 소득은 438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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