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 성료 전국 10대 축제 발판 마련
‘어화세상 벗님네야, 복받으러 마실가세!’를 주제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린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 부안오복마실축제는 전라북도 부안만의 특색과 역사,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타 지역축제와 차별화된 5개 분야 47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구성해 축제장 곳곳에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전국 10대 대표축제 도약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부안오복마실축제 제전위원회는 올 축제가 지난 4일부터 6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