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수시모집 4.85대1로 마감···지난해에 비해 상승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2022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389명 모집에 6,732명이 지원해 4.8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2021년을 기점으로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전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4.28대1보다 0.57%가 상승하여 전남지역 4년제 일반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여 전남대표 국립대학임을 입증했다. 순천대는 2022학년도 수시전형에서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위주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