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硏 “고령화 전담조직 신설···금융환경, 노후대비 중심 재편”
정부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려면 고령화 전담조직이 신설돼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연태훈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9일 ‘노후대비 중심의 금융환경 구축’이라는 보고서에서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노후대비 컨트롤타워를 마련하는 것이 도움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가 국민 노후대비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는 차원에서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 직속으로 노후대비, 나아가 고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