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주식부자/전동규 서진시스템 대표]‘고졸신화’로 일군 기업가치···1천억 대 지분가치 보다 크다
금속가공회사인 서진시스템의 전동규 대표가 상장한 지 8개월 여만에 1000억원대의 신흥 주식부호로 떠오르고 있다. 전 대표는 일찌감치 인건비가 저렴한 베트남에 대규모 생산기지를 설립하는 전략을 통한 독보적 원가경쟁력으로 서진시스템의 외형과 수익성을 이뤄내자 상장 당시부터 시장의 관심을 받아왔다. 서진시스템은 지난 22일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350원(0.92%) 오른 3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3월27일 3만7350원) 이후 주가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