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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HD현대일렉트릭, 장기성장 둔화 우려···목표가 4% 하향"
신한투자증권은 HD현대일렉트릭의 지난해 4분기 실적 쇼크와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 등으로 장기 성장 둔화 우려가 있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목표가를 4% 하향 조정했으나, 1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데이터센터 수요 변동과 미국 관세 이슈 등이 주요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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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HD현대일렉트릭, 장기성장 둔화 우려···목표가 4% 하향"
신한투자증권은 HD현대일렉트릭의 지난해 4분기 실적 쇼크와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 등으로 장기 성장 둔화 우려가 있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목표가를 4% 하향 조정했으나, 1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데이터센터 수요 변동과 미국 관세 이슈 등이 주요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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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전력기기株, MS 데이터센터 투자 취소 소식에 하락
HD현대이렉트릭,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전력기기 관련 주식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 투자 취소 소식에 장 초반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투자은행 TD코웬에 따르면 MS는 지난 6개월간 미국과 유럽에 걸쳐 2GW 규모의 데이터센터 사업을 취소했다. 이로 인해 전력 인프라 수요 감소 우려가 확산되며 관련 주식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LS일렉트릭, 경기침체 경고음에도 '반사이익' 누린다
LS일렉트릭이 올해 3분기 금리 상승과 경기 둔화 우려가 전반적인 제조업 투자에 악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상회하는 성적표를 받을 전망이다. 특히 주력사업인 전력인프라를 중심으로 역대 최고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어 3분기 실적 안정성이 높을 것이란 분석이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7552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규모다
현대일렉트릭, 사우디서 ‘350억 규모’ 전력기기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잇따라 전력기기 수주에 성공했다. 10일 현대일렉트릭에 따르면 최근 사우디전력청(SEC) 230억원, 아람코(Aramco) 120억원 등 총 350억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일렉트릭은 사우디전력청이 사우디 서부 라빅 지역에 건설하는 380kV 변전소, 아람코가 추진 중인 해상유전의 원유·가스 생산 설비에 전력변압기,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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