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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문무역상사'로 쿠팡 지정...중소기업 수출 돕는다
정부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수출을 대행해주는 전문무역상사로 쿠팡을 지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4 전문무역상사 지정식'을 열었다. 이날 167개 기업을 전문무역상사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문무역상사는 모두 601개로 늘어났다. 전문무역상사는 올해 도입 10주년을 맞았다. 요건을 갖춘 업체가 신청을 통해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되면 단기 수출 보험료 40% 할인 및 단기 단체 수출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