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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우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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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 넥스트 '헬스케어'···삼양식품 3세 전병우, 보폭 넓힌다

식음료

불닭 넥스트 '헬스케어'···삼양식품 3세 전병우, 보폭 넓힌다

삼양식품 오너 3세인 전병우 상무가 헬스케어 사업 선봉에 선다. 전 상무는 올해 신설된 헬스케어BU장을 맡아 신성장 동력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불닭볶음면 성공 신화를 잇는 미래 먹거리로 그룹의 성장을 이끌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식물성 헬스케어 브랜드 '잭앤펄스'를 재정비하고 관련 제품을 출시했다. 잭앤펄스는 전병우 상무가 헬스케어 사업에 집중하면서 내놓은 첫

승계 작업 본격화···보폭 넓히는 유통街 후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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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계 작업 본격화···보폭 넓히는 유통街 후계자들

유통업계 오너일가 3세들이 최근 들어 외부 활동을 부쩍 늘리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오너 3세들을 전면에 배치하면서 향후 승계를 위해 신사업 등 중책을 맡기고 경영능력을 시험해보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는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개관식에 참석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장을 둘러봤다. 신 상무는 그간 외부 노출을 자제하며 조용히

김정수의 '삼양식품', 전병우의 '삼양라운드스퀘어'로 세대교체

식음료

김정수의 '삼양식품', 전병우의 '삼양라운드스퀘어'로 세대교체

삼양식품그룹이 '삼양라운드스퀘어'로 재탄생 하는 날, 오너가(家) 3세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CSO가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두고 김정수 부회장이 이끌어온 삼양식품그룹 시대에서 전병우의 삼양라운드스퀘어 시대가 열린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3세 승계의 본격화와 동시에 자연스러운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이란 해석이다. 14일 삼양식품그룹은 '삼양라면 60주년'을 맞아 사명을 삼양라운드스퀘어로 변경하고 비전선포식을

'환갑' 맞은 삼양라면, '삼양라운드스퀘어'로 새 도약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환갑' 맞은 삼양라면, '삼양라운드스퀘어'로 새 도약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그룹)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누디트 익선에서 '삼양라면 60주년 비전 선포식'을 열고 그룹 공식명칭 변경 발표와 그룹이 나아가야 할 방향, 미래 청사진 등을 제시했다. 새 미래 비전은 '음식과 과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현시대가 필요로 하는 한 단계 더 진화된 식품을 만든다' 주제를 담았다. 삼양라면은 1963년 9월 15일 출시됐다. 이달 15일로 환갑을 맞는다.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은 기

'과학과 예술 융합의 산물' 주제로 기조연설하는 '오너 3세' 전병우

한 컷

[한 컷]'과학과 예술 융합의 산물' 주제로 기조연설하는 '오너 3세' 전병우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기획본부장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누디트 익선에서 열린 '삼양라면 60주년 비전 선포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새 미래 비전은 '음식과 과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현시대가 필요로 하는 한 단계 더 진화된 식품을 만든다' 주제를 담고 있다. 이날 선포식을 통해 삼양스퀘어는 그룹 공식명칭을 변경 발표하며 그룹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 청사진 등을 제시했다.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

'삼양라면 60주년 비전 선포식' 찾은 전병우·김정수·김동찬

한 컷

[한 컷]'삼양라면 60주년 비전 선포식' 찾은 전병우·김정수·김동찬

(앞줄 왼쪽부터)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기획본부장과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누디트 익선에서 열린 '삼양라면 60주년 비전 선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 미래 비전은 '음식과 과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현시대가 필요로 하는 한 단계 더 진화된 식품을 만든다' 주제를 담고 있다. 이날 선포식을 통해 삼양스퀘어는 그룹 공식명칭을 변경 발표하며 그룹

취재진 질문 듣는 김정수·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母子

한 컷

[한 컷]취재진 질문 듣는 김정수·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母子

(오른쪽)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과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기획본부장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누디트 익선에서 열린 '삼양라면 60주년 비전 선포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새 미래 비전은 '음식과 과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현시대가 필요로 하는 한 단계 더 진화된 식품을 만든다' 주제를 담고 있다. 이날 선포식을 통해 삼양스퀘어는 그룹 공식명칭을 변경 발표하며 그룹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 청

‘횡령’에 ‘남매 싸움’까지···삼양식품, 끊이지 않는 오너리스크

[유통 흑역사]‘횡령’에 ‘남매 싸움’까지···삼양식품, 끊이지 않는 오너리스크

삼양식품은 1961년 설립 이래 여러 우여곡절에도 업계 3위를 유지하고 있는 국내 대표 라면업체다. 고(故) 전중윤 명예회장이 국민 식량 자급 해결을 위해 1963년 국내 최초 라면을 선보인 이후 60년간 서민 먹거리를 책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오너 2세 경영 체제가 본격화한 이후 삼양식품은 여러 오너 리스크에 겪었다. 전 명예회장의 장남인 전인장 회장과 그의 부인 김정수 총괄사장이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았고 오너일

삼양식품 오너일가 부재 속 3세 전병우 승진···경영수업 속도

삼양식품 오너일가 부재 속 3세 전병우 승진···경영수업 속도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의 장남 전병우 이사가 올해 6월 이사로 승진하면서 경영진 자리에 올라섰다. 해외사업을 총괄하던 전 이사는 이번 인사에서 경영관리부문장을 맡게 됐다. 회장과 사장 등 오너일가족이 부재한 상황에서 공백을 메꾸기 위해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3일 삼양식품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오너 3세인 전병우 이사는 지난 6월 임원으로 승진했다. 1994년생인 전 이사는 지난해 9월 만 25세 나이로 입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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