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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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카드사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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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연체액 '역대 최대'···고금리 지속에 부실채권 빠르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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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연체액 '역대 최대'···고금리 지속에 부실채권 빠르게 증가

국내 신용카드사들이 연체 등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늘리고 있지만, 고금리 기조 속 차주들의 상환 능력이 떨어지며 부실채권이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하반기에도 건전성 방어를 위한 충당금 적립 압박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카드)의 대손충당금 실적립액은 11조147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10조4659억원)보다

롯데카드, ‘조좌진 카드’ 통했다···재매각 논의 물꼬 전망

카드

롯데카드, ‘조좌진 카드’ 통했다···재매각 논의 물꼬 전망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취임 후 수익성 지표가 급격히 호전되면서 사모펀드이자 롯데카드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내년부터 투자금 회수에 시동을 걸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19년 MBK파트너스는 투자목적 자회사인 한국리테일카드홀딩스를 통해 롯데카드 지분 59.83%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 나머지 지분은 우리은행 20%, 롯데쇼핑 20%, 고(故)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맏딸인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이 0.17%씩 보유 중이다. 조 대표는 M

금감원, 신용카드사 하청업체 대금 지급방식 바꾼다

금감원, 신용카드사 하청업체 대금 지급방식 바꾼다

금융감독원이 신용카드사들이 협력업체에 결제하는 대금 지급방식을 바꾸도록 지도했다. 신용카드사들은 그동안 하청업체의 자사 신용카드를 결제하고 인상된 가맹점 수수료율을 적용해왔다. 금감원은 4일 “신용카드사들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행위로 오인될 소지가 있어 대금 지급 방식을 개선할 필요성이 높게 제기돼 개선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신용카드사들은 공카드 납품 등 협력업체로부터 물품이나 용역을 받으면서 대금을

신용카드 수익성, 은행카드↑ 전업카드↓

신용카드 수익성, 은행카드↑ 전업카드↓

신용카드사들도 빈익비 부익부 상황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 비씨, 하나SK카드 등 은행 카드사들은 수익성이 다소 개선됐지만 신한, 삼성, 현대, 롯데 등 전업카드사들은 수익이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2013년 1/4분기 신용카드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1분기 7개 카드사 순이익은 4622억원으로 전년동기(8431억원)대비 3809억원 감소했다. 금감원 관계자 “당분간 소비경기 위축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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