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 설정, “전세계 확산 막는 특단의 조치”
‘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 설정’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 중인 서아프리카 3개국이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국경에 접한 에볼라 바이러스 진원지를 격리구역으로 설정하고 출입을 막기로 했다고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들 서아프리카 국가의 경제협력 동맹체인 마노리버유니온(MRU)의 하드자 사란 다랍 사무총장은 “해당 지역은 경찰과 군인들에 의해 격리되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