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태풍 `링링` 응급복구비로 특별교부세 5억 확보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1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13호 태풍 `링링`의 응급복구비로 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교부받은 특별교부세는 태풍 강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옹진군, 강화군 지역의 피해시설물 철거비 및 잔해물의 폐기물 처리비에 긴급 투입돼 태풍 피해를 극복하고 있는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가 재난을 당했거나 예기치 못한 수요 발생 시 중앙정부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