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15일부터 전금법 개정안 시행···네카토, 소비자 약관 개정
오늘부터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네카토(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가 소비자 약관을 개정했다. 전금법 개정안은 선불충전금 전액을 별도 관리하고 선불업자가 파산하는 경우에도 소비자에게 우선 환급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관련 내용을 약관에 추가한 것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페이는 지난 12일 전자금융거래 약관 개정에 대한 소비자 공지사항을 게시했다. 개정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른 선불전자지급수단 보호조치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