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4차 산업혁명의 눈’ 라이다 상용화 지원
광주광역시가 ‘4차 산업혁명의 눈’으로 불리는 라이다센서의 융합산업 상용화 기술지원사업에 적극 나선다. 참여 기업은 22일부터 5월 6일까지 전자부품연구원 홈페이지에서 공모하며 총 12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 중 라이다 기술고도화 과제(6개 기업)는 최대 1억원, 중저가형 라이다 시제품제작 과제(6개 기업)는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라이다 기술은 3차원 공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인식하는 기술로, 4차 산업혁명의 눈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