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정책실장 “前정권 경제는 목적 상실한 성장”
장하성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이 역대 정권에서의 경제와 새정부가 추구하는 경제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과거 한국경제는 ‘목적’을 상실한 성장을 보였으나, 새정부는 뚜렷한 목적을 가진 성장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는 게 장하성 정책실장의 주장이다. 장하성 정책실장이 언급한 새정부의 경제 목적은 ‘혁신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다. 장하성 정책실장의 ‘새정부 경제 목적’ 언급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문재인정부 2017년 국정운영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