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뷰티
법원, 명품 플랫폼 1위 '발란' 기업회생 개시 결정
법원이 온라인 명품 플랫폼 기업 발란의 기업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6일 법조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15부는 4일 발란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발란이 지난달 31일 기업회생을 신청한 지 5일 만이다. 법원은 채권자 목록 제출 기한을 4월 18일, 채권자 신고 및 조사 기한은 각각 5월 9일과 23일로 정했다. 법원은 회생 절차 개시 결정을 내리면서 관리인을 따로 선임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대표자가 관리인으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