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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수수료, '모 아니면 도 전략' 택한 코빗...그래도 업비트가 느긋한 이유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 코빗이 점유율 확대를 위해 파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거래소의 주 매출요인인 거래 수수료를 받지 않고 오히려 지급하거나 예치금에 대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파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공격적인 드라이브에도 업계 1위인 업비트는 느긋한 모습이다. 점유율을 뺏긴다 하더라도 대처할 수 있는 현금 자본이 많아서다. 업계에선 코빗의 드라이브가 업비트의 독점체제를 무너트리긴 어려울지라도 2~5위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