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차기 국토 1차관 '내부 출신' 유력···정경훈 전 실장 '급부상'
국토교통부 1차관 인선이 조만간 마무리될 전망이다. 갭투자 등 논란으로 전임 차관이 사퇴한 이후, 정책 전문성과 경험을 중시해 국토부 출신의 문재인 정부 시절 1급 퇴직 관료들이 후보로 급부상했다. 정경훈 전 실장, 김이탁 전 국토비서관 등이 대표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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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국토 1차관 '내부 출신' 유력···정경훈 전 실장 '급부상'
국토교통부 1차관 인선이 조만간 마무리될 전망이다. 갭투자 등 논란으로 전임 차관이 사퇴한 이후, 정책 전문성과 경험을 중시해 국토부 출신의 문재인 정부 시절 1급 퇴직 관료들이 후보로 급부상했다. 정경훈 전 실장, 김이탁 전 국토비서관 등이 대표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삽’-‘바퀴’ 1급 맞바꾼 김현미···교통 물류실, 충격의 도가니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실험적인 1급 고위직 인사에 국토부가 충격에 빠졌다. 국토부는 국토·주택 업무를 주로하는 삽(1차관) 라인과 교통·항공·물류 업무를 이끄는 바퀴(2차관)라인으로 크게 2개의 큰 축으로 움직인다. 삽과 바퀴간 인사교류는 이례적인 것으로 통상 알려져 있음에도 김현미 장관 임기동안 연이어 시도하는 등 파격인사 행보를 거듭해서다. 삽의 주 종목인 주택 시장 업무만 봐도 거시경제를 두루 살펴야 한다. 기획재정부·금융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