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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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검색결과

[총 5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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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인데도 10명 중 8명이 불안감 느끼는 이유

비즈

[카드뉴스]정규직인데도 10명 중 8명이 불안감 느끼는 이유

고용시장에도 불황의 그늘이 짙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5월 기준 실업자 수는 88만4000명으로, 지난해 5월과 비교해 9만4000명 늘었습니다. 이는 2021년 2월 이후 최대 증가폭인데요. 이 상황을 직장인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요? 국민 대표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직장인 1062명에게 고용불안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 결과, 85.6%가 자신의 고용 상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비정규직의 경우 고용불안을 느낀다는 응답이 95%에 달했는데요. 상대적으

비정규직 근로자 3년 만에 감소··· 정규직과 임금 격차 167만원

일반

정규직 근로자 3년 만에 감소··· 정규직과 임금 격차 167만원

정규직 근로자와 정규직 근로자의 임금 격차가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벌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 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8월 비정규직 근로자는 812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만4000명 감소했다. 반면 정규직 근로자가 1383만2000명으로 1년 전보다 26만4000명 늘어나면서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은 37.0%로 0.5%포인트 하락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는 166만6000원으로 역대 가

공공기관 임직원수 감소세로 전환···정규직 전환도 급감

일반

공공기관 임직원수 감소세로 전환···정규직 전환도 급감

국내 공공기관 임직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 알리오를 통해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말 공공기관 전체 정규직 수는 40만2천38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0.7%가량 감소한 수준이다. 유형별로 일반 정규직은 34만8천486명, 무기계약직은 5만3천903명으로 각각 지난해보다 0.4%, 2.8% 감소했다. 임원 수도 감소했다. 올해 1분기 공공기관 상임·비상임 임원은 3천557명으로 3천581명인

정규직 vs 비정규직, 임금 격차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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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정규직 vs 비정규직, 임금 격차 더 커졌다

우리나라 근로자들은 시간당 얼마를 벌고 있을까요?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국내 전체 근로자들의 한 달 평균 근로시간은 154.9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2시간 감소했습니다. 고용형태에 따라 정규직은 169시간, 비정규직은 111.7시간을 근무했죠. 정규직은 전년보다 11.2시간, 비정규직은 3.7시간씩 줄었습니다. 시간당 임금은 어떨까요? 근로자들이 시간당 받는 돈은 2만2651원. 지난해 대비 14.4% 증가했죠. 정규직은 2만4409원으로 전년보다 15% 증가했습니다

공공기관 정규직 40만명 돌파···5년 새 10만 8000명 늘어

공공기관 정규직 40만명 돌파···5년 새 10만 8000명 늘어

공공기관 정규직 인력이 41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22 대한민국 공공기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350개 공공기관의 정규직 인력 현원은 41만6191명이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전인 2016년 말 기준 30만7690명과 비교해보면 10만8501명이 늘었다. 2020년 40만8537명으로 40만명대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5년 새 공공기관 정규직이 35.3%나 늘어난 것인데 현원 대비(41만6191)로 보면 4명 중 1명이 문재인 정부에서 공공기관 정규직으로

공공기관 비정규직 대폭 감소···자회사 간접고용으로 정규직화

공공기관 비정규직 대폭 감소···자회사 간접고용으로 정규직

문재인 정부에서 공공기관들이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며 비정규직 인원이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공공기관들은 직접 고용보다는 자회사 설립 등을 통한 간접 고용 방식을 주로 선택했다. 9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370개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직원은 2017년 말 13만4623명에서 지난해 말 5만6964명으로 7만7659명(57.7%) 감소했다. 비정규직 직원 수는 기간제 및 소속외 인력 비정규직에다 기타로 분류

캠코, 2022년 정규직 신입직원 공채···77명 채용

캠코, 2022년 정규직 신입직원 공채···77명 채용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5월6일까지 2022년 정규직 신입직원 7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채용은 5급의 경우 ▲경영 ▲경제 ▲법 ▲건축 ▲IT, 6급은 금융일반 등 분야로 이뤄진다. 필기와 면접전형을 거쳐 정규직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캠코는 2014년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열린·공정·사회형평 채용을 통해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하겠다는 복안이다. 또 캠코는 형평성과

비정규직이라 '이 만큼' 덜 받아요

[카드뉴스]비정규직이라 '이 만큼' 덜 받아요

806.6만, 38.4%. 이는 우리나라 비정규직 근로자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지난해 8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자 2,099만 2천 명 가운데 비정규직은 806만 6천 명, 비율로는 38.4%에 해당합니다. 상당한 비중인데요. 이 중 많은 이들은 본인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생활밀착형 일자리 플랫폼 벼룩시장이 비정규직 직장인 720명에게 물은 결과, 응답자의 67.2%가 차별을 받고 있다고 답한 것. 가장 큰 이유는 급여. 차별받는다고 답한 이들의 40.5%는 정규

10만 2,000원 오른 정규직 월급···비정규직은 얼마나 올랐나

[카드뉴스]10만 2,000원 오른 정규직 월급···비정규직은 얼마나 올랐나

현재 우리나라에는 2,099만 2,000명의 임금근로자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54만 6,000명 늘었습니다. 임금근로자가 늘어난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그럴 수만은 없는데요. 임금근로자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나뉩니다. 정규직 근로자는 1,292만 7,000명으로 전년대비 9만 3,000명 줄었습니다. 반면 비정규직 근로자는 742만 6,000명에서 806만 6,000명으로 64만명 증가했습니다. 정규직은 줄고, 비정규직은 늘어난 것. 비정규직

고양시, 노상적치물 근로자 정규직 전환

고양시, 노상적치물 근로자 정규직 전환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14일 노상적치물 노사전협의기구의 ‘전환합의’ 결정에 따라 노상적치물 민간위탁 사무를 시가 직접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근로자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전환 대상자는 3개 구청에 근무하는 근로자 15명이며 11월에서 12월까지 전환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1일자로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고양시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지침’에 따라 근로자 대표, 사용자 대표, 외부 전문가 등 10인의 노사전협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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