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해운
美 해군장관 만난 김동관·정기선···"한·미 조선업 협력 시너지 강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미 해군장관과 만나 한미 조선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HD현대와 한화오션은 각각 정조대왕함과 차세대 군함 등으로 기술력을 과시하며, 미국의 방산 조선업 재건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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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해운
美 해군장관 만난 김동관·정기선···"한·미 조선업 협력 시너지 강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미 해군장관과 만나 한미 조선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HD현대와 한화오션은 각각 정조대왕함과 차세대 군함 등으로 기술력을 과시하며, 미국의 방산 조선업 재건에 기여할 방침이다.
중공업·방산
'서울모빌리티쇼' 방문한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미래 기술 탐색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2025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을 방문하여 HD현대관을 포함한 다양한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독자 개발된 신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굴착기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HD현대가 미래형 모빌리티 생태계의 핵심 축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강조한 행보로 평가된다. 또한 정 부회장은 현대자동차와 롯데 전시관을 방문해 수소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차 기술과 자율주행 버스 기술을 살폈다.
재계
정기선 "조부 정주영의 '용기·지혜·실행력' 중요 동력"
HD현대가 고(故) 정주영 창업자의 뜻을 기리고 추모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HD현대는 21일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권오갑 회장, 정기선 수석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고(故) 정주영 창업자의 24주기 추모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5층 청운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추모사, 헌화 및 묵념 순으로 이어졌다. 권오갑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창업자님의 흉상을 모신 청운홀은 창업자님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곳"이라며
중공업·방산
빌 게이츠 손잡은 정기선 수석부회장···SMR 개발 가속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가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HD현대는 최근 미국에서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이 테라파워와 '나트륨 원자로의 상업화를 위한 제조 공급망 확장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기선 수석부회장과 원광식 HD현대중공업 해양에너지사업본부장, 빌 게이츠(Bill Gates) 테라파워 창업자와 크리스 르베크(Chris Levesque) 최고경영
중공업·방산
HD현대 정기선, 美해군사관학교 방문···"한국은 미국의 동맹국"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미국 해군사관학교를 찾아 미래 해양 분야의 발전 방향과 연구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9일 HD현대는 정 수석부회장이 미국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 있는 미군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해 이벳 M. 데이비스 교장(해군 중장), 사마라 파이어보 교무처장 등 학교 관계자를 만났다. 그는 생도들과의 환담에서 "한미동맹은 희생으로 맺어져 수십 년
중공업·방산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美 팔란티어 대표 만나···'AI조선소' 협력 강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미국에서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테크놀러지 대표를 만나 인공지능(AI) 조선소 건립에 대해 논의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정 수석부회장은 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팔란티어 사무실을 찾아 카프 대표와 AI 조선소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방산 협력을 논의했다. 양사는 AI 기반 방산 설루션이 한미 양국의 안보 전략에 중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HD현대는 2021년부
중공업·방산
HD현대로보틱스 상장설 모락모락···정기선 승계 작업 '성큼'
국내 '산업용 로봇 1위' HD현대로보틱스의 상장설이 무성하다. HD현대로보틱스가 프리IPO((pre-IPO, 상장 전 지분투자) 투자 유치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한동안 잠잠했던 이 이야기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그룹의 로봇 계열사 HD현대로보틱스가 프리IPO 투자 유치를 위해 복수의 재무적투자자(FI)들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HD현대로보틱스는 이번 프리IPO 투자에서 최소 7조원대 기업가
중공업·방산
'정기선 야심작' HD현대마린솔루션, 실적으로 증명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이 지난해 창사 최대 실적을 경신하면서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의 선구안을 재차 증명했다. 올해도 조선업 호황에 따라 '매출 2조' 돌파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그룹 내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현대마린솔루션은 지난해 연간 매출 1조7455억원, 영업이익 2717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2%, 35%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해 주력 사업인 선
중공업·방산
'절친' 김동관-정기선, 방산 '원팀' 꾸렸다
조선업계 신흥 라이벌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따로 또 같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올해 한국형차기구축함(KDDX)과 미국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등 굵직한 방산 수주를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양사는 최근 글로벌 경쟁력 확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K-방산 원팀' 구축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분위기다. 7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함정 수출사업에 대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각각 수상함
중공업·방산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다보스포럼 참석···'K-조선' 미래 청사진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5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이하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리더들과 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다보스포럼은 전 세계 정·재계, 학계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지능형 시대를 위한 협력(Collaboration for the Intelligent Age)'이라는 주제로,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정기선 수석부회장을 2023년부터 올해까지 세 번째 다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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