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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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검색결과

[총 14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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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조부 정주영의 '용기·지혜·실행력' 중요 동력"

재계

정기선 "조부 정주영의 '용기·지혜·실행력' 중요 동력"

HD현대가 고(故) 정주영 창업자의 뜻을 기리고 추모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HD현대는 21일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권오갑 회장, 정기선 수석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고(故) 정주영 창업자의 24주기 추모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5층 청운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추모사, 헌화 및 묵념 순으로 이어졌다. 권오갑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창업자님의 흉상을 모신 청운홀은 창업자님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곳"이라며

빌 게이츠 손잡은 정기선 수석부회장···SMR 개발 가속화

중공업·방산

빌 게이츠 손잡은 정기선 수석부회장···SMR 개발 가속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가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HD현대는 최근 미국에서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이 테라파워와 '나트륨 원자로의 상업화를 위한 제조 공급망 확장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기선 수석부회장과 원광식 HD현대중공업 해양에너지사업본부장, 빌 게이츠(Bill Gates) 테라파워 창업자와 크리스 르베크(Chris Levesque) 최고경영

HD현대 정기선, 美해군사관학교 방문···"한국은 미국의 동맹국"

중공업·방산

HD현대 정기선, 美해군사관학교 방문···"한국은 미국의 동맹국"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미국 해군사관학교를 찾아 미래 해양 분야의 발전 방향과 연구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9일 HD현대는 정 수석부회장이 미국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 있는 미군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해 이벳 M. 데이비스 교장(해군 중장), 사마라 파이어보 교무처장 등 학교 관계자를 만났다. 그는 생도들과의 환담에서 "한미동맹은 희생으로 맺어져 수십 년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美 팔란티어 대표 만나···'AI조선소' 협력 강화

중공업·방산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美 팔란티어 대표 만나···'AI조선소' 협력 강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미국에서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테크놀러지 대표를 만나 인공지능(AI) 조선소 건립에 대해 논의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정 수석부회장은 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팔란티어 사무실을 찾아 카프 대표와 AI 조선소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방산 협력을 논의했다. 양사는 AI 기반 방산 설루션이 한미 양국의 안보 전략에 중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HD현대는 2021년부

HD현대로보틱스 상장설 모락모락···정기선 승계 작업 '성큼'

중공업·방산

HD현대로보틱스 상장설 모락모락···정기선 승계 작업 '성큼'

국내 '산업용 로봇 1위' HD현대로보틱스의 상장설이 무성하다. HD현대로보틱스가 프리IPO((pre-IPO, 상장 전 지분투자) 투자 유치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한동안 잠잠했던 이 이야기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그룹의 로봇 계열사 HD현대로보틱스가 프리IPO 투자 유치를 위해 복수의 재무적투자자(FI)들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HD현대로보틱스는 이번 프리IPO 투자에서 최소 7조원대 기업가

'정기선 야심작' HD현대마린솔루션, 실적으로 증명했다

중공업·방산

'정기선 야심작' HD현대마린솔루션, 실적으로 증명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이 지난해 창사 최대 실적을 경신하면서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의 선구안을 재차 증명했다. 올해도 조선업 호황에 따라 '매출 2조' 돌파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그룹 내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현대마린솔루션은 지난해 연간 매출 1조7455억원, 영업이익 2717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2%, 35%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해 주력 사업인 선

'절친' 김동관-정기선, 방산 '원팀' 꾸렸다

중공업·방산

'절친' 김동관-정기선, 방산 '원팀' 꾸렸다

조선업계 신흥 라이벌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따로 또 같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올해 한국형차기구축함(KDDX)과 미국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등 굵직한 방산 수주를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양사는 최근 글로벌 경쟁력 확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K-방산 원팀' 구축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분위기다. 7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함정 수출사업에 대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각각 수상함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다보스포럼 참석···'K-조선' 미래 청사진

중공업·방산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다보스포럼 참석···'K-조선' 미래 청사진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5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이하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리더들과 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다보스포럼은 전 세계 정·재계, 학계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지능형 시대를 위한 협력(Collaboration for the Intelligent Age)'이라는 주제로,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정기선 수석부회장을 2023년부터 올해까지 세 번째 다보스

정기선·김동원, 올해도 다보스 포럼 향한다

재계

정기선·김동원, 올해도 다보스 포럼 향한다

오는 20일부터 5일간 스위스 휴양도시 다보스에서 '경제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경제포럼(일명 '다보스 포럼')이 개최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인으로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이 포럼에 참석한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정기선 수석부회장은 지난 2023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하게 됐다. 또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사장도 2년 연속으로 포럼에 참석하기로 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정기선 부회장, 조선 수퍼 사이클 타고 승계 탄력

항공·해운

정기선 부회장, 조선 수퍼 사이클 타고 승계 탄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의 경영승계 마침표는 지분이다. 지분율을 높여 그룹 장악력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 이를 마치기 위해선 아버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지분을 넘겨받아야 한다. 관건은 지분 승계를 위한 자금 마련이다. 그간 정 부회장의 재원은 계열사 배당이었는데, 최근 이 대상으로 조선업이 부상하고 있다. HD현대는 지난달 16일 공시를 통해 오는 2027년까지 배당성향을 70% 이상을 유지하며 지난해 말 3% 수주의 자기자본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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