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전 국회의원,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내정
오신환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서울시 새 정부부시장에 내정됐다. 3일 연합뉴스와 서울시에 따르면 새 정무부시장에 오 전 의원이 내정됐으며, 신원조회를 완료했고 이달 9일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언론‧정당과 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 공무원이다. 오 내정자는 배우 출신으로 제7대 서울시의원과 19·20대 국회의원(서울 관악을)을 지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