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LH, 차기 사장 선임 지연 속 개혁·재무 압박 확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차기 사장으로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정부는 민간택지 매각 대신 직접개발 방식으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나, LH의 부채는 160조원을 돌파하며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 재정 지원과 조직 개편이 시급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