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한 컷]한국·중국 여객 운송 3년 만에 재개···실질적인 승선 4월부터 가능
한국과 중국 간 국제여객선의 운송이 정상화된 20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시민들이 모니터에 표시된 정상운항 및 체크인카운터 정보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해양수산부는 인천항을 비롯해 평택항, 군산항에서의 한·중 국제여객 운송을 순차적으로 재개했다. 실질적인 한·중 국제여객 운송은 중국 단체 관광객 입국 비자 발급 및 승선을 위한 제반 사항 준비 등으로 오는 4월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