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협회, 윤대성 부회장 은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윤대성 부회장(68)이 은퇴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입차협회는 이날 정기 총회를 열고 윤 부회장의 사임을 처리했다. 협회 측은 “윤 부회장이 개인적으로 은퇴 후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 은퇴를 요청했고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윤 부회장은 1995년 협회 설립에 원년 멤버로 참여했으며 1997년부터 2017년 2월까지 전무 이사를 역임했다. 이어 2017년 3월부터 부회장으로 근무해왔다. 협회 활동 외에도 서울